2023년 신년이 밝았네요.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2023년은 어떤 해인가요?
신년이 되면 다들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도전하는 것 같아요. 저도 그렇고요 ㅎㅎ
이번주는 1월 1일이 주일이예요. 주일 찬양을 어떤걸 하면 좋을까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.
2023년 누군가에게는 나이 한 살 더 먹은 해이기도 하지만,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더 가까이 온 시간이기도 하구나!
그래서 저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는 마음과 새해의 다짐 새로운 결단으로 찬양하고 싶어서 다음과 같이 선곡했습니다.
SongLists :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서 + 너는 결단하라 + 오늘 집을 나서기 전(후렴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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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https://url.kr/glp8uv
첫번째 곡은 누구나 잘 알고 계시는 찬송가입니다.
예수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가사
1.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
더러운 죄 희게 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 의지하는가
2. 주 예수와 밤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
아무때나 어디든지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
3. 주님 예수 다시 올 때 그대는 영접할 예복이 있는가
그대 몸은 거룩한 곳 성전에 들어 갈 준비가 됐는가
4.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 앞에 지금 다 벗어서
샘물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
<후렴>
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
마음 속의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
두번째 곡은 시와 그림 너는 결단하라 인데요. 저희 교회 성도님들이 잘 모르시는 찬양이라 반복을 많이 해줬습니다!
너는 결단하라 가사
<verse>
내가 도적처럼 왔을 때 너는 자신 할 수 있느냐
내가 한 밤 중에 왔을 때 너는 나와 갈 수 있느냐
<pre chorus>
말씀에 등불이 네 삶에 꺼져 있진 않느냐
성령의 기름이 오래전 말라 있지는 않느냐
<후렴chorus>
너는 결단하라 주저 하거나 머뭇 거릴 시간은 없다
너는 그 자리에서 다시 거듭나야 한다
너는 결단하라 세상 소리를 닫고 말씀의 불을 켜야 한다
불을 가진자 만이 그날에 그날에 나와 간다
세번째 곡은 다시 잘 알고 계시는 찬양으로 이어서 후렴만 진행했습니다
그리고 저희 교회의 신년 목표에 맞게 기도를 말씀으로 살짝 개사를 했어요
1.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
오늘 받을 은총 위해 기도했나요
2. 맘에 분이 가득할 때 기도했나요
나의 앞 길 막는 친구 용서 했나요
3. 어려운 시험 당할 때 기도했나
주가 함께 당하시면 능히 이기리
4. 나의 일생 다 가도록 기도하리라
주께 맡긴 나의 생애영원하리라
<후렴>
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니
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세요
말씀은 우리의 양식 생명으로 인도하니
앞이 캄캄할 때 말씀 잊지 마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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